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 (문단 편집) == 용의자 전원 불기소 처분 == 2018년 5월 31일에 용의자 전원이 불기소 처분을 당하면서 더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76989|기사]] 연이은 위기에 빠졌던 아베 정권으로서는 일단은 한 숨 돌렸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국민들은 '검찰까지 [[손타쿠]]를 하냐.'면서 더욱 목소리를 높였고 국민들의 촛불시위는 한동안 이어졌으며 야당도 검찰의 이러한 처분에 대해 납득하지 않았으므로 차후 선거에서 최소 아베와 아소 계파를 날려 버리지 않는 이상 계속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아베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이김으로써 3연임에 성공했지만 4명의 가츠카레 먹튀 해프닝부터 [[이시바 시게루]] 계파에게 독재자스러운 탄압을 했으면서도 그의 표가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는 것, [[고이즈미 신지로]]가 아베에게 "독재자 같다"며 비판하던 모습을 볼 때 계속되는 비리 소동과 독재 행보로 인한 장기집권에 의한 피로감, 무역문제를 나몰라라 한 대가로 트럼프에게 지속적으로 외교적 수치를 당하는 등의 행보로 자민당 내 여러 계파들을 휘어잡았던 아베의 영향력이 점점 약해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의 계파 갈등은 [[한나라당]]부터 [[자유한국당]]까지 이어져 온 계파갈등보다 더 험악해 서로를 찍어누르면서 집권해 온 집단들이라 지금도 이들 사이의 암투는 어마어마하다.[* 이 암투 때문에 자민당이 3연승을 하고도 아베가 안심할 수 없었다. 특정 정치인을 중심으로 뭉치고 웬만해서는 당론이 하나로 통일되는 대한민국의 정당과 달리 일본에서는 같은 자민당 소속이면서도 극우와 중도가 공존하는 등 내부 계파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그 때문에 아베의 4번째 내각은 철저한 논공행상과 친정체제로 구축되었고 그 과정에서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12명이나 되었으며 하나같이 망언으로 뭉친 자들에 연령대도 이전 내각보다 올라가서 갈수록 질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